지난번 아우씨 방송에서 말했는데 모르는사람이 있어서 다시한번풀거임
말투는 음슴체로쓰겠음
떄로는 내가 고등학교2학년 끝물때쯤이였음
애들이랑 말뚝박기를하면서 놀음(내 닉네임도 놀음)
근데 말뚝박기를하다가 몇일째 오른쪽 어께가 엄청아팠음
그래서 결국 병원에 갔는데 어께의 힘줄이 늘어난거였음
첫날에는 검사받고 물리치료받음
첫날에는 아무 일 없이끝남 그런데 그 다음날 일이 터진거임
두번쨰날이라서 별다른 검사없이 물리치료를 받음
근데 이 물리치료에 빛쏘는거 전기치료 막 그런거 있잖슴
그런거 하는데 전기치료할떄 그 이상한 뽁뽁이? 붙임
그거 달고 간호사가 아프면 애기하세요 하고 강도를 올림
난 그 올린게 아파서 으아아악 아파요라고 해야하는데
으아아악 짜릿해요 라고 해버림
그떄의 간호사표정은 몇초간 굳고 이사람 머지하고
경멸하는 표정으로 바뀜
근데 난 왜 저러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짜릿해요 라고 무심고말함
이게 짜릿해요 썰임 나도모르게 트수본능이 나와버렸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