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핵심 부품을 맞춘뒤 3년 하고도 4개월 정도 지났는데, 지난 여름의 폭염을 견디고부터 애들이 하나 둘 맛이 가는 느낌이에여.
결국 메인보드가 맛이 가서 동네 컴퓨터샵에서 동일버전으로 교체했는데, 3년 쓰고나서 3년 전 걸로 다시 바꾸니 뭔가 꿉꿉한 느낌이라서, 아예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 다음 견적이 어떨지 함 봐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1. cpu
이야기를 들어보니 요번이 카비레이크 교체기고, 7500-->7600에서 가성비가 완전 구리다고 해서 인텔 코어i5-7세대 7500 (카비레이크) (정품)로 사려고 합니다.
2. 보드
보드는 7세대 보드를 굳이 맞출 필요 없이 6세대 바이오스 업데이트만으로도 충분하며, 카비레이크 발매 이후로 생산본은 다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되어있을거라고 하더라구여 (구매시 확인할 계획) 그리고 가성비를 따져보면 b150m이 무난하다고 해서 ASUS B150M-A/M.2 iBORA로 하려고 합니다.
3. 램
램의 경우 지금까지 8기가를 써왔지만 앞으로 16기가는 써야지 또 3년은 쓸 수 있을 거 같고, 현재 맞추려는 보드가 ddr3를 지원하지 않다보니 새로 구매해야할거 같아서 삼성전자 DDR4 8G PC4-17000 (정품)을 사려고 합니다.
이정도면 경제적으로 잘 산거라고 할 수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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