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했습니다
1등한 선생님이 너무 신이라서 그렇지 2등도 잘한거 아닐까요??
역사에 길이남을 2층 강제불엘 개노삼 시드 참가하고 심장도 한번 깨고 마지막 막고라까지 살뜰하게 즐겼으니 만족합니다
원래 생각 별로 안하고 손가는대로 대충 플레이하는데 막 죽으면 떨어지고 10만원 날아가고 1300명 앞에서 게임한다고 생각하니까 바들바들 떨리더라구요
거기에 평소에 거의 안하는 아클 하니까 ㄹㅇ 개힘들어서 막 다음판까지 영향 가는게 역시 대회는 체력겜이란거 느꼈네요
이제 슬더스할때 훈수해도 되는거 맞죠??
댓글 1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