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트오라 지도
출처는 : http://cafe.naver.com/moonsoong/18295
일단 여러가지로 알아왔다. 갓무위키에 적혀있던 초식유저를 위한 중립 진영은 없어진지 꽤 됬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좋던 실던, 하나의 진영을 선택해서 가야한다. 아마도 자유의 서자들로 계속 가지 싶지만.
적혀있는 해당 자원들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것은, 불모지와 매마른 고원, 이글거리는 사막같은 황무지에 철광석이 많이 나온다는것과
맵 가장 중앙의 화염의 나락에 미스릴이 많이 나온다는것만 기억하자.
트리 오브 라이프 멀망호 건설 기획서
1. 현재 트리 오브 라이프의 상황은 어떤가?
절망적이다. 2천 5백, 2천 8백 시간을 하면서 2년간 꾸준히 게임했던 유저들이 비추 리뷰를 장황하게 남기고 사라졌다.
그나마 남아있는 유저들은 테섭으로 가서 '오픈때는 제발' 하면서 빌고있더라.
초식 유저들을 위해서 만들어졌던 중립진영은 사라진지몇달 됬음.
아시아 서버의 한국 유저들은 대부분 무역 진영쪽인 모양.
기본적으로 한국 유저들 대부분은 다른 나라 유저들이랑 감정이 별로 안좋더라.
특히 밴딧쪽, 한국측 PVE 유저들과 주로 반목을 더해왔던 대만과 중국 유저들이 자유의 서자들에 속해있고
그나마 남아있는 한국 유저들도 졷목과 정치때문에 갈라져있는 모양이다.
다만 이러한 상황들을 보았을때 멀럭이 보다 많은 핫산들을 가용해서 빠르게 길드의 덩치를 부풀리고
게임 내에서 자리잡는데 성공한다면 다른 길드들을 말 그대로 '빠요엔' 시킬 수 있는 상황을 노려봄직도 하다.
이미 해봐서 알겠지만, 이 게임에서 핫산=힘 이다.
일꾼이 많으면 많을 수 록 작업량이 빨라지고 할 수 있는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시청자를 데리고 시작하는 멀럭은
좀 더 유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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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미지는 예전에 밴딧길드 하나를 한국인 길드들이 같이 후두룩빡빡할때 이미지다. 잊혀진 팟이어의 친구들.
2. 어떻게 빠요엔 시킬것인가?
기본적으로 샌드박스 게임이니 만큼 가장 중요한것은 '자원', 그 중에서도 특히 '철' 이 제일 중요하다.
철을 통해서 미스릴을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무기인 철제무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
이렇게 철제무기에 아득바득 매달리는 이유는, 무기의 단계가 어느정도이냐에 따라서 성능의 차이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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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빵빵한 장비들을 빠르게 맞추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철을 캐야 한다.
철은 위에서 서술했던것처럼 사막과 같은 황무지에서 잘 나온다.
따라서 금방 사막까지 갈 수 있으면서 목재나 기타 자원들을 쉽게 수급하기 쉬운 거인의 발자국쪽에 터를 잡는것이 좋지 싶다.
아래의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멀럭이 마음에 들어할 것 같은 오그리마의 터전과 해당 위치 주소다.
다만 정식 오픈때에는 저 지형이 남아있을지 의문이다.
정상은 라이언킹 절벽같다.
외관상으로는 좀 멋져보이긴 했는데 사막에서 너무 멀고 어그로가 잘튀어서 가능하면 이쪽은 사절하고 싶다.
3. 마을은 어떻게 만드나?
알아온 정보에 따르면, 말뚝을 박는 만큼이 우리의 영역으로 지정되고 그 이외의 영역에서 건물을 지으면 그 건물은 임시 건물 취급.
임시 건물은 수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한다. 성벽도 마찬가지로 말뚝 안에서만 지을 수 있다.
따라서 수호목을 마을의 중심으로, 그 주변 정사각형 모양으로 말뚝을 박고, 점점 영역을 넓혀가면서 건물을 짓는것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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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때문에 맨 처음 기초 틀을 잡고서 공사를 시작하여 체계적으로 도시 건축을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며,
이를 직접 관리 감독할 사람 한명을 필요로 한다. 단 한칸이라도 건물이 어긋나면 부시고 다시 지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 게임에 오래 접속해있을 멀박이를 구하는것을 추천한다.
4. 줄이면서
다른건 모르겠고,
기왕 시작한거 한번정도는 대륙을 전부 빠요엔 해보고 접자.
플래닛 사이드 2 는 언제 다시 하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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