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낮술로 생맥 3000cc를 마시며 남기는 리뷰.
순살후라이드 기준이며 저희동네 체인점 기준이기에
동네에 따라 다를수 있다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본 핫산은 1달에 치킨을 15번이상 먹습니다.)
1.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 튀김옷은 여느 치킨집과 비슷하나 고기의 육질이좋다.
다리살로만 해서 기름져서 맥주와 잘어울린다.
2.홀려버린 닭
- 가슴살 같이 퍽퍽살을 별로 좋아하진않지만 여기건
부드럽다.
3.네네치킨
- 극강의 바삭한 튀김옷이다. 입천장이 까질정도로.
단점은 튀김옷이 주여서 닭의맛은 별로.
4.노랑통닭
- 옛날 통닭의 느낌. 양도 많고 바삭하다. 카레맛도 느껴진다.
이것도 맥주가 계속땡긴다.
5.처갓집 양념치킨
- 양념치킨이 맛있는 곳이지만 기본 베이스인 후라이드도
괜찮다. 순살도 무난하다.
6.순수치킨
- 메이커 명만큼 후라이드 깨끗한 후라이드 느낌
7.호식이 두마리 치킨
- 여기도 약간 옛날치킨 느낌. 크리스피 방식보다 옛날튀김옷
느낌으로 바삭한 느낌!
8.페리카나 치킨
- 오래된 치킨집 만큼 아빠가 옛날에 종이봉투에 사오시던
치킨의 느낌이다. 이건 맥주보단 킹갓콜라다.
9.티바두마리치킨
- 요즘 가장 많은 크리스피의 대표느낌. 바삭하면서 양도 많다.
길죽해서 한입에 먹기 불편한건 안비밀.
10.더후라이팬
- 한창 유행하다가 좀 가라앉은 느낌. 하지만 여전히 가격대비
양도 많고 생감자칩도 주고 좋다! 맥주도 잘어울림!
치킨집을 쿠폰 기준으로 보면 약 35군데정도 먹어봤으나
기억나는 맛은 10개정도여서 남깁니다. 주관적인 생각과
지점에 따라 다를수있으니 시켜드실때 약간의 참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