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언니 0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밤, 만일 내가 물어보면 나는 드렁큰 도넛! 

오늘도 람언니에게 게임을 추천하기 위해 돌아온 나는 왈도!가 아니라 드렁큰 도넛이다.

람언니는 스스로가 게임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피지컬은 아니여도 로지컬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 계좌는 기업 12....)

실력도 필요하지만 실력이 안되면 변명으로 운빨 x망 겜 하면서 운빨로 변명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게임을 추천하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내가 추천하는 게임의 장르는 로그라이크이다. (물론 본인의 취향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다.)

그러면서 피지컬이 필요없는 게임... slay the spire 우리한텐 다키스톤으로 유명한 그 게임이다.

그렇다면 다키스톤, 이 게임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게임일까?

 위 게임의 화면처럼 카드를 이용해서 적의 공격을 수비하고 공격하여서 적을 죽이는 게임이다.

그러면서 얻는 카드로 덱을 구성하고 카드를 상점에서 없애고 그러면서 자신의 원하는 카드로 덱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간단해 보이는 게임은 성공했다. 왜일까? 

나는 이 게임이 성공한 이유를 빠른 게임 전개, 실패하면 재도전하면서 주는 어드밴티지(첫 보스 조우시)라고 본다.

빠른 전개로 이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는 40분~4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즉 롤 한판으로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는 

빠른 전개가 있다. 그러면서 도전할 수 있는 과제도 주어진다. 

그러니 라이트한 유져와 하드한 유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이 게임은 우릴 만족 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게임은 람언니도 만족시킬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람언니한테 Slay the spire 를 추천한다.

게임 트레일러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게임 추천을 마치고자 한다.

그럼 이만! 힘세고 강한 저녘! 만인 내가 물어본다면 나는 드렁큰 도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