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언니 0

하이하이 프로썰풀러가 왔습니다

오늘의 썰은 일본에 놀러갔을때의 썰인데요~

지금부터는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여자친구가 음슴으로 음슴체 가느응? ㅇㄱㅇ~

도쿄에갔음 혼자갔음. 친없찐 아님// 아싸 아님//

아무튼 도착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그렇게 흥미가 있지는 않았음. 여길가도 한국인 저길가도 한국인!

여기가 일본인 많은 한국인지 한국인 많은 일본인지 분간이 안갔음.  크리스마스를 끼고 간거라 엄청났음.

그래서  난 나만의 길을 가야겠다 싶어서 도심지를 벗어나 주택가로 무작정 들어갔음

주택가는 고요함. 크.. 마음에 평화가 왔음 마치 내가 현지인이라도 된것 같았음

그렇게 도쿄의 이름없는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다 낯이 익은 거리를 발견했음 이상했음 어디서 본것같았음 한참을 서서 바라봤음 그러다 머리위로 띵 했음. 전구같이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했음

기쁨의 눈물도 광광 흘릴것만 같았음(사실이건오바)

내 예상이 맞나 서둘러 스맛폰을 꺼내 폭풍검색을 했음..    그리고 그게 맞았다는걸 알았음..

하.. 영광이였음 나 이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내가 여길오다니 소뒷걸음질하다 성지순례를 하다니..

과연 어디일까요? 다음 시간에 사진과함께 정답을~

ㅋㅋㅋ코쿄코코코쿜 아이 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