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택배 올게 없을텐데...'
라고 생각을 하며 집에 갔는데
(문제의 시커먼 택배)
웬 시커먼 택배가 문 앞에 놓여져있었습니다...
누가봐도 의ㅡ심 스러운 박스에 머뭇하던 찰나
양갱 제조 뱅송에서 팬심 택배를 보내던 라먼니의 모습이 퍼뜩 떠오르더라구요
hoxy...boram1Ddiyong 하며 호다닥 뜯어보니
짜잔!!!!!
무려 친필편지와 녹차모찌가 들어있었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받아보는 손편지...
트수쿤은 넘모 감동받았다 이말이야... 흑흑...
아무쪼록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차였단 활동에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읍니다 ^^7
인증 후기 끝! boram1Bba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