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다.
그래서 친구를 불러서 놀아보았다.
가장 먼저 카페에 가서 빼빼로 데이 특별 메뉴를 먹어보았다.
아이스크림 + 빼빼로 + 브라우니 + 초콜릿 + 견과류 들로 이뤄진 메뉴!
생각보다 초쿄가 안 느끼하고 맛있었다.
보아라, 먹음직 하지 않은가!
다음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칭구는 육회 고주창을 먹었고 나는 라멘 정식을 먹었다.
매우 맛있었다. (샐런드 남긴건 안 비밀)
다음으로 양궁장을 가서 활을 쏴봤다.
왼쪽에 엉망진창인 것이 나이고 오른쪽 정갈된 게 친구이다.
활을 처음 쏴보는 것인지라 신선했고 재밌었다. (다음에 또 가야징...
마지막으로 볼링장을 가보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볼링을 쳐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친구가 놀랬었다.
(아래가 저구 칭구는 위!)
그렇게 오늘 홍대의 카페에 가서 빼빼로 데이 특별 메뉴를 먹고 밥도 먹고 양궁도 쏴보고 볼링도 쳐봤다.
매우 알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