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1일 (맑음)
오늘 소하님이 방송을 오랫만에 켜셨다.
타이탄폴2를 첫 컨텐츠로 진행하셨는데 언어의 장벽에 불구하고 잘 진행하신것 같아서 재밌게 봤다.
둘째 게임은 플래닛 코스터였는데 이 게임이 매울줄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칼칼한 청량고추맛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일찍 방종을 하시려는 소하님 바짓자락 잡고 다크소울3 새 회차 시작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들어주셨다.
가지지 못한자로 시작하셨는데 첫 보스를 잡은 소울로 기사하시던것 처럼 생명력만 찍으셨다.
하지만 차차 새로운 무기에 맞춰 근력이랑 기량을 찍으시리라 생각한다.
아무튼 오늘 방송 재미가 쏠쏠했다.
근데 오랫만에 일기 쓰려니까 힘들다.
옛날엔 이걸 어떻게 몰아서 일주일치를 썼는지 상상만 해도 목이 메인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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