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프님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고 싶은 말도 많고 그 말을 함에 있어 전달이 잘 될지 모르겠어요
지방에서 올라와 7년간 서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회사의 경제악화와 직장내 따돌림 등으로 2년가까기 힘들었다가 최근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프님을 알게된건 포엔트로 하실때 부터 인데
실프님의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왠지모르게 저도 즐겁고 힘이 났습니다.
그 이후부터 계속 시청중인데요 본방사수는 못하지만
퇴근하고 맥주한캔 마시며 유튜브를 보거나 트위치 영상을 보고
하루종일 시달렸던 업무 스트레스 및 따돌림을 견뎌 냈던거 같습니다.
현재는 좋은 상사분들과 동료들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하면 안될 생각까지 했던 저에게 언제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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