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새우 키운지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우주의 수퍼 깡패 저그들 마냥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개체수 덕분에 이제 어항이
바글바글 해져가는군요
이젠 어른이들만 보이던 어항과 달리 정말 어린이들이 바글바글 모여서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이것만 봐서는 처음과 비교 하기가 힘들어지니....
두번째 영상에 붉으스름한 무언가(?) 돌아다니는건 전부 체리새우 치비 들입니다.
치비들이 늘어나면서 어항 환경도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네요
이제 횡했던 모습과 다르게 바글바글 한 모습이 제법 보이기 시작합니다.
처음 성체 20마리로 시작햇는데 이정도로 늘어났으니... 저것들이 성체가 되어 번식 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시권님 채집하는 것 처럼 하드채집 하는 새우 모습으로 마무리~
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