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림버스 컴퍼니 영도를 보시며 게임의 세계관에 대하여 물으시기에 그리고
혹시나 젤리님이 이 게임을 기억해 주시기만 해도 감사할걸 알기에 약간 글을 남겨 봅니다.
1. 게임 설명
림버스 컴퍼니는 모바일, 스팀으로 12월에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 문의 게임 중 하나 입니다.
2. 무엇을 하는 게임인가?
다키스트 던전과 비슷하게 팀을 구성하고 캐릭터 하나 하나를 조작하여 적을 잡으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 형식의 게임입니다.
3. 세계관
전체적인 세계관은 기술은 무한히 발전과 동시에 기업이 성장하여 각 도시의 지방 정부를 자처하지만,
도덕성은 후퇴해 버리고 한국 정도의 크기의 땅에 60억 정도의 인구가 모여 살아가며
인명 경시가 만연하게 된 가상의 디스토피아가 전체적인 게임의 세계관입니다.
그러한 디스토피아에서 12명의 죄수를 한 회사의 자살 특공대로 사용하여
회사에 방해가 되는 다른 회사의 직원이나, 조직, 괴물들을 처리 하는 것이 림버스 컴퍼니의 메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4. 그래서 무엇이 출시도 안 한 이 게임의 매력인가?
출시 하지도 않은 이 게임을 쥐고 있을 매력은 현재는 아트 혹은 캐릭터들의 모션이라 생각합니다.
캐릭터들의 모션이나 아트가 화려하고 아름답기 보다는 깔끔한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게임이 전작부터 보여주는 괴물 등의 디자인이 꽤 다채롭고 매력적이라 생각하여 이러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대를 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방사능 조개
돌하르방
또한 각자 사연이 있어 보이는 12명의 캐릭터들 중
한 명 이라도 자신이 애정을 붙일 만한 캐릭터가 있다면 그 또한 이 게임에 더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점이 되겠지요.
"큰 갑충으로 변해 있었다" -그레고르-
게임 외에서는 전작의 중2병 감성 가득한 게임을 사랑한 팬들이 많기에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5. 마치며
캐릭터나 더 자세한 이야기는 너무나 구차하게 글을 쓸까 싶어 생략하고
최대한 간략하게 쓰도록 노력했습니다
혹여나 이 글을 보시고 게임에 흥미가 생기셨다면,
https://limbuscompany.kr/ 림버스 컴퍼니 사이트 혹은 https://www.youtube.com/c/ProjectMoonOfficial 공식 유튜브를 통하여
캐릭터나 게임을 조금 더 알아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미숙하게 쓴 글을 열심히 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