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하 젤하 안녕 형 나 깝돌이 오늘은 내 자취라이프를 조금 풀어볼까해
일단 여기는 내가 공연을 마치고 공연장 밑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야 ㅎㅎ
레스토랑이여서 가격이 많이 쎌 줄 알았는데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고 ㅋㅋ
내 직업이 뭔지는 감이 오지??
어멋 벌써 밤이 됐네 ㅋㅋ 지금부터는 내가 걷고싶을 때 지나가는 곳 중
처음으로 지나치는 곳이야 형은 저런데 집처럼 익숙하지? 대표적으로 보자기 사건 ㅋㅋ
내가 걷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 삼성교야 풍경이 너무 예쁜데 사진엔 못 담아냈네
진짜 여기 처음 왔을때 서울 온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 기분이 좋아 ㅎㅎ
잠실의 명물(?)이지 ㅋㅋ 제 2의 롯데월드 타워
마치 형의 거기랑 닮아서 거부감이 들더라고
엇! 선 넘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형이 지금도 X프리카에서 방송을 진행했다면 여기서 한번은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했어(시설이 좋긴 좋더라고)
자 어설픈 내 일기장을 봐줘서 고마워 아직도 많이 낯설지만 형 방송보면서 진짜진짜 재밌고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 진짜 방송 오래해줘 형 사랑합니다~ 젤리쿤
저녁에 봐요 호에엥~
깝돌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