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고충이 있구나!
어딜가든 감투를 쓰게되면 이런저런 고충이 뒤따르지!
그곳이 고여있는 곳이면 더더욱!
뉴비를 인도하는 다리같은 길드라면
기존 공략 영상은 널리고 널렸겠지만
뉴비들과 보이스하면서 "같이" 던전 도는 컨텐츠도 좋을거 같은데, 어때?
그게 아니라면 군대체제를 도입해서
분대장과 소대장이라는 개념을 넣어서
젤리쟝이 없을땐 그분들이 젤리쟝을 대신하는거지
광적으로 젤리쟝을 스토킹하는 트수들 있잖아.
난 와우 안하지만 스토커중에 얼음귀신이라는 분 거의 젤리전용 관음증이시던데.
ㄹㅔ이드나 던전 등등 돌 때 항상 계셨고 트게더에도 상주하시던데
그런분들한테 감투를 씌워놓으면
젤리하고 좀 더 친밀해지는 그런 느낌도 받고
감투를 썼기 때문에 함부로 행동도 못하고
만약 암행어사로 부정부패가 들키면 파면시키면 되는거고.
형의 수족이 되어주는 사람에게 감투를 씌워주면 어떨까.
솔직히 트수랜드에 거의 매일 젤리 스토킹하는 분들
형이 좋아서 있는거지, 트수랜드에서 뭐 콩고물 떨어지는거
받아먹으려고 있는건 아니잖아?
그런분들한테 명예와 젤리와의 유대 그리고 관심을 격상시켜주면
좀 더 젤리가 트수랜드의 운영에 대해 수월하지 않을까.
싫음말고
어쩃든 마음고생 심하겠다!
힘을 내 젤리쟝...
당신에겐 100만 젤리 팬이 있다는걸 명심심하라굿
히아씬쓰 
히아씬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