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방송을 해온지도 500일이 훌쩍넘어 중반을 달리고 있네요
이렇게 많은 시간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는 방송을 그만두는 날이 있을거라고 막연하게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그날이 온것에 대해 저도 속상하네요
갑작스러워하실 거란 걸 알고는 있지만 고민끝에 결정한거기에 이해해 주셨으면해요
그동안 울고 웃으면서 참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마지막 날이 되니 마음이 착잡하네요
여러분들이 많이 보고싶을거예요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 😘
Ps. 저의 안부가 궁금하신 분들은 셀게더는 살아있으니깐 글 올리셔도 됩니다. 아니면 오픈카톡 1:1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