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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1/13 오늘의 일기

_사이_
2019-01-15 00:49:12 99 0 0

제목: 집 날씨:☀️ 일어난시간: 9시 40분

오늘은 이모집에서 잔날 새벽까지 게임해서 그런가 상당히 늦게 일어나 버렸자 ㅇㅁㅇ; 

아무튼 그렇게 비몽사몽 일어나서 밥먹으라고 하길래 이게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른채 넋이 나간채로 밥을 먹었다 

그뒤로 롤 두판? 정도하고 집에 출발했던거 같다 함정은 여기있었다..

지옥같은 짐나르기의 시작

와.  죽는줄 알았다 쌀포대, 동치미, 항아리, 장본것들 4종세트가 팔 부러 뜨리는줄 알았다

여차저차 힘들어 죽겠는 몸을 이끌고 짐을 다 옮겼다..

그이후로 밥먹고 게임하고 잔거같다

오늘의 일기 끝

잘 한점: 훌륭한 돌쇠

반성 할 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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