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를 안다고 찾아오시면 안됩니다.
당연한 얘기라 이걸 공지로 적어야 하는 지 의문이 듭니다
제가 남자라도 지인이 연락도 없이 집에 찾아오면 싫을 것 같습니다.
이번까지는 제가 사생활과 거주지 노출에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넘어가겠지만
이런 상황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기때문에
비슷한 상황이 또 생기면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남의 집을 연락도 없이 찾아오는 것은 상당히 몰상식적이고 무서운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택배기사님이 문을 두들기셔도 겁에 질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밥사주겠다고 만나자고 연락하지 마십시오.
제가 잘 못먹는 게 걱정되면 그냥 도네를 하세요
1:1로 트수분과 만나지 않습니다.
번호도 갖고계시다면 지우세요.
저도 개인정보 유출 되는 일 없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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