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안으로 조개캐러갔슴다.
오늘부터 마스크 의무화 해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해안가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댕겼습니다.
해안가 사진
길따라 쭉 들어가서 조개를 캘수있습니다.
제 핸드폰은 소중해서 뻘에는 안 가지고 가서 뻘사진은 없는데
여기 태안뻘은 모래가 많아서 발이 빠지지 않더라고요.
물때가 맞지 않아 오래 캐지는 못했습니다.
숙소 앞 고양이들
먹을거 달라고 애옹애옹 거리면서 고기나 생선쪼가리 던져주니 신나서 물고 가더라고요.
저녁메뉴
삼겹살 쭈꾸미 맛조개 기타등등
맛나게 먹는데 모기들도 포식했네요. 뭐 이리 많어
추신
맛조개 잡으면 머리가 들락나락하는데 요놈 머리가 ... 아닙니다.
당진에 있는 해어름이라는 카페입니다.
풍경이 굉장히 이쁜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