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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IUM 설다비 오로나민 하스스톤 OHHC 시즌1 플레이오프 준우승, 질의응답

Broadcaster 설다비
2020-09-17 10:25:46 586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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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윙에 대한 말을 하자면 밤 늦게 게임을 너무 오래 한 나머지 컨디션 난조로 데스윙이라는 카드와 상대 코스트를 헷갈렸습니다. (데스윙을 까먹고 꿈숨결 두번과 정자 개화를 사용해서 헷갈림)

+추가

 상대 7턴에 6마나 사용해서 돌아오는 8턴에 7마나인줄 알았고, 말리 낸 후에야 상대 8턴인거 인지했는데 데스윙이라는 존재를 까먹어서 베끼면 상대가 전턴에 방올썼으니까 3코 이하 하수인(병참장교등)이 없는거 같아서 제가 난투 이길 수 있고 난투 칼폭 아니면 진짜 가불기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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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상대가 칼폭을 하나 사용했기에, 칼폭없이 난투만 사용할 때 제 말리가 산다면 이기기 때문에 상대가 난투를 하면 리액션을 해서 제 말리고스를 살린다는 생각으로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실제로 그 때는 상대의 난투 제외하면 거의 이겼다고 판단했습니다.

 결승전 도중 한 세리머니는 너무 설레발인거 같습니다. 너무 성급한 행동을 하여 상대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오로나민 대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그랜드파이널 진출했기 때문에 남은 대회 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상대 시로코님이 흑표범이 제 본체를 공격했을 때 드로우를 2번 보기에 탈진으로 이기는걸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상대 덱을 너무 빨리 드로우해서 범람 2장을 사용한줄 알았고, 덱트레커를 사용하지 않아 패 4장 중 1장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여서 갸우뚱한거지, 마지막 승리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았습니다.


 질문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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