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과정밖에 없지만 일단 찍은 것들만 ㅎㅎ
1차 계란초밥용 계란 말이 도전 - 겉이 너무 그을려서 실패
2차 시도 - 너무 물러서 실패 썰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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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살 스테이크 도전 - 소스도 만들어 봤는데 너무 익어서 실패
2차 방향을 선회해서 갈비로 변경 -
양념이 너무 진해서 겉표면이 카라멜 라이징화 됨
겉바 속촉이지만 어쨌든 갈비는 아닌 것 같아서 실패
3차 스테이크 시도 - 이번엔 고기를 등심으로 바꿔서 다시 시도 역시나 소스도 만들어 봄
맛은 있었는데 소금 간이 과했는지 소스보다 소금 맛이 더 느껴져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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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금 쉬운 요리로 변경 - 닭갈비를 만들어서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음.
다음으로 난이도 높여서 닭꼬치를 해봄
양념소스도 인터넷보고 만듬
문제 1. 연기가 나서 어머님의 손길을 오랜만에 느꼈다.
문제 2. 소스가 생각보다 안배여서 겉에 다 남음 좀 짰음...
문제 3. 사실 멋부리기 토치질도 했는데 하다 태워먹어서 커팅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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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늘 하는데 잘 된 요리 사진은 어디 놔두고 애매한 것들만 있네요....
아쉽다...
이짤은 줍은 거 안 움직이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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