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결님을 예전에 처음 트위치에서 봤던건 검은사막 페스티벌 방송 이었습니다.
그 후 오피셜 이벤트가 아닌 개인방송을 하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가끔 몇번 ....몇시간 형식적으로 하다 말겠지 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
제가 전날 일찍 잠이 든 관계로...새벽에 일찍 잠이 깨서 트위치를 서핑하던 순간 이었습니다.
정말..놀랍게도...한결님이...새벽 4시가 넘어서 ..까지..방송을 하시고 계셨었습니다!!
시청자들도 자러 간듯 얼마 없었는데 말이죠.
정말 한결님의 이미지에서 오는 저의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이미지나 기타 여건만 보고 판단 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스트리밍 히스토리를 보니 몇일전에는 열몇시간 방송을 하셨네요. 다음날 근무도 하시는데 말이죠.
더이상 할말이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근성" 있으시네요..
무슨일을 하든 성공하실분 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피셜 뿐만 아니라 꼭 개인 스트리머로서도 흥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 남자 스트리머 방송은 절대 보지 않는데 서한결님은 봐야 될꺼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