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엥이 단호한녀석이라고 합니다
고민이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둘다 취미관련인데
첫번째는 저는 평소에 주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것을 좋아합니다. 평택을 시작지점으로해서 오산 수원 심지어 얼마전에는 인천까지 자전거로 왔다 간 적도 있습니다! 이제 다음 목적지를 정하고싶은데........ 솔직히 인천까지 라이딩 하고 다녀온 이후 너무 힘들어서 자신감이 조금 떨어졌는데 자신있게 더 멀리 정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좀 느슨하게 가깝게 정하는게 좋을까요? 초이님이면 어떻게 했을것인가요?
두번째는 저는 주로 헌혈을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할머니나 아버지께서 헌혈하시는것을 매우 반대하십니다.... 설득해도 똑같고여..... 헌혈하고 항상 날라오는 혈액검사 결과지가 날아와서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잔소리도 듣는데..... 초이님의 경우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신가요? 솔직히 남을 돕는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끼며 헌혈활동에 꾸준히 참여했는데..... 이대로 그만두기는 너무 아깝고......어찌하면 좋을까요 ㅠㅠㅠ
참고로 헌혈횟수는 총 5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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