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락은 나락인데 지금 꿈 없이 놀고먹고 있으니까 어디가서 제가 힘들다고 말하지는 못할 거 같아요. 물론 교통사고라는 큰 일이 있었지만 결국 극복하지 못한 건 저 자신이니까요. 세현쓰 방송켜서 우리한테 찡찡거려도 좋아요. 화 내도 좋고 속풀이해도 좋고....막 놀리지만 타지에서 가족없이 생활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기숙사사는 저는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요. 게다가 한국어도 아니여서 많이 외롭기도 할거고 그립기도 할거고(아님 말고ㅋ). 아무튼 세현쓰 분명 힘들게 살고있고 우리 모두 힘들게 살고 있으니 공부에 방해 안되는 시간이면 종종 방송켜서 근황 전해줘요. 찡찡대도 좋구요 ㅋㅋ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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