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굴철 2호선의 지배자가 간다
시체1이랑 시체2의 계획에 변수가 생긴 거군
이새끼 이러면서 아무것도 말안해줌 개때리고싶음
얘 주인공인 장 오면 그때 떡밥 확풀릴듯
이러고 걍 죽어버리더라
죽는데 진짜 3초걸림
나름 정들었는데 진짜 개허무하게 뒤짐
그렇다고 합니다
아무리그래도 애도 한 3초는 할줄알았는데
걔 개천에서 난 용이라 맘에 들었는데 주것네 ㅋㅋ 하고 끝임
저긴 진짜 미친세상이야
개념 소각기 <- 얘 너무 사기같은데
실제로 개쩌는 개념이 있었다가 이미 여러번 사라졌던게 아닐까
사라지고 나서도 다시 등장하고 어쩌고 한걸수도
2장 의문점이 한번에 풀림
약간 강연금 현자의 돌 설정 생각나는 설정이었음
뒤진거 재생시키려면 그만큼 뒤진놈들을 봐야된다는듯
근데 어차피 저기 허구헌날 사람 뒤져나가는데 대충 그것만 봐다가 쓰지
괜히 저렇게 억지로 사람 죽는상황 만들어서 눈물 뽑아내니까 진짜 싸이코같음
보스전
1차전은 은근 할만함 막 곤란한 기믹도 없고
이거 전투 진짜 좋았음
배경 쫙 깔리면서 음악도 바뀌고
음악 뒤에 거울 발견하기 전에 행복했던 구인회(곧 망할 예정) 웃음소리 들리는 연출도 좋았고
저기 뜨는 스킬도 1대1 합 맞다이 유도하면서 스토리 관련된 이상한테 보너스 주는것도 좋았고
저기서 이상 넣어가면 뭔가 연출 있을거같은데 3장 크로머 싱클레어마냥
근데 텍스트 안읽으면 진짜 무조건 막히겠더라 미친 비문학겜
컷
1트컷하긴 했는데 광역기 운빨로 막은거 아니었으면 죽었을듯
ㅠㅠㅠㅠㅠ
근데 뒤에 더있더라 대충 마무리될줄 알았는데
저거 되살아난거 보면서 버스팀이 '저거 말이되냐 ㅋㅋ' 하는데 좀 얼탱이없었다
마지막 던전 하나남기고 끝
이거 최소 2시간 분량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