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디다스 0

덱레시피가 일본어로밖에 없어서 이걸로 올립니다.

일본어로 캡쳐한다음에 돌갤에 "なかさ 10등달성 정분사제" 이러면 어그로 잘끌려서 일본어로 캡쳐한거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윈플렌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알렉쏘고 정분+영능딜 밀어넣어서 킬각내는것

보통 제가 말한 방법으로 대부분 이기지만, 홀수방밀이나 컨트롤법사가 자주 매칭되면 같은 경우에는 대무자리에 베네딕투스를 커스텀해서 두번째 윈플렌을 사용합니다.

기존에 용을 쓰는 사제보다 나은점은,

1. 드로우가 훨씬 더 빠르고

2. 지불용의 3뎀광역기가 아닌 아키치마의 4딜광역기덕분에 더 유용할때가 많다는 점입니다.

덱 운영을 말씀드리자면,

vs위니흑마(쉬움)

위니흑마는 아키치마가 동시에 잡혔을때는 무조건 둘다 집고가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붘녘골성직자와 광기의 화염술사를 가지고 갑니다. 아키나 치마중 한개만 잡혔을때는 굳이 들고가는건 좋지 않아요. 오히려 핸드가 꼬일수있어서. 붘녘골을 가지고 가는 이유는 당연히 초반 필드를 맞춰주는 것 뿐만 아니라 드로우를 보기 위함이고, 광기를 챙기는 이유는 광기의 화염술사 - 보호막 + 영채/환영 등등의 주문으로 광역 3뎀을 밀어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점은 곰팡이턴 직전에 광역기를 사용해서 상대 턴을 꼬이게 하는게 키포인트입니다.

vs짝수흑마(쉬움)

멀리건에서는 죽음과 안두인을 최우선으로 집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하수인 위주로 멀리건을 해주세요. 죽음은 산악거인을 자르는데에 유용하고, 안두인은 짝수흑마의 체력압박을 하는데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짝수흑마를 상대할때는 굳이 알렉스트라자가 필요 없어요. 그냥 8턴에 죽기변신하고 딜넣으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vs홀수기사(매우쉬움)

멀리건은 붘녘골, 영혼채찍, 광기를 최우선으로 들고갑니다. 그럼 뭘 해도 질수가 없어요. 9대1정도의 극상성 수준입니다.

vs드루이드(어려움)

멀리건은 무조건 죽음의기사를, 그 다음으로는 알렉스트라자와 초반 하수인을 찾도록 합니다. 죽음의기사가 한턴이라도 밀리면 방어도도 못까고 게임이 끝나요. 3턴 전에 붘녘골/광기/검귀를 깔면서 방어도를 하수인으로 까주면서 플레이해야합니다. 그리고 죽기변신 이후에는 무조건 영웅능력의 방향은 본체를 향해야 합니다. 무조건이요.

vs홀수도적(어려움)

4/4폭력배를 끊기가 너무 힘듭니다. 멀리건은 아키치마가 잡혔다면 들고가고, 그 다음으로 찾아야 할것은 붘녁골과 부상당한 검귀입니다. 3턴에 검귀와 폭력배를 교환하는게 상당히 중요해요. 그러기위해선 1턴에 나오는 1코 하수인을 붘녘골과 교환하는게 선행되어야 하고요.

vs 알냥꾼(보통)

하수인위주로 들고가서 3턴알을 깨야합니다. 그 다음순위는 죽음을 들고갑니다. 상대가 죽음의기사 변신을 하면 왠만해선 하수인을 깔면 안되요. 속공생흡으로 피를 채우기 때문에 영절이나 아키치마로 필드를 정리하면서 플레이합니다.

※운영의 핵심

암흑의 환영을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정신분열을 서칭할 확률을 늘리기 위해서 최대한 다른 주문이 덱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핸드에 정분이 1장 잡히면 그때 암흑의 환영을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주문이 덱에서 나와야 정분서칭확률이 늘어나거든요.

이 덱이 저코라인이 많고 드로우카드가 많은 이유는 죽음의 기사 때문입니다. 영능+카드+영능+카드+영능 으로 매턴 6딜을 본체에 넣을 수 있어요. 카드 2장만을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데미지를 밀어넣는게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아키치마를 쓰면서 본체에 6딜을 우겨넣는다던가 2코 2장을 쓰면서 6뎀을 넣는다던가 하는 방식으로요. 그만큼 이 덱이 죽음의기사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짜여있기 때문에 저는 홀수기사를 제외한 모든 매치업에서 죽기를 무조건 들고갑니다. 그리고 그게 승률이 더 잘나오고요.

나머지는 스스로 터득하시는편이 나을것 같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