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잡담 다크앤다커 국내 서비스 시작?

hnj1200
2024-01-05 18:08:46 339 3 1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744824

916206e0ff964ba1d5d2638818e5282c.jpg

국내 유저들도 다크 앤 다커(Dark and Darker)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언메이스는 4일,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다크 앤 다커 국내 출시 소식을 전했다. 같은 날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심의 통과라 불리는 다크 앤 다커 연령등급 분류 결과를 받은 덕분이다.

다크 앤 다커 공식 디스코드 관리자는 “오늘 오랜 기다림 끝에 한국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다크 앤 다커가 공식 등급을 받았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홀리데이 세일 행사를 1월 18일(UTC)까지 2주간 연장해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게임을 지원하고 새로운 한국 팬들에게 세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언메이스 관계자는 게임메카와의 통화에서 “현재 2주 내 국내 출시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정확한 날짜 및 가격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체프 게임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확답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8631

다크앤다커'의 등급분류 심의를 통과시킨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이용자 피해를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5일 밝혔다.

게임위는 지난 4일 등급 심사 회의를 열고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다크앤다커'의 심의 통과를 결정했다. 제작사인 아이언메이스의 등급분류 심의 요청 7개월 만이다.

지난해 5월 아이언메이스는 게임위에 등급분류 심의를 요청했지만 법적 분쟁 등을 이유로 심의가 보류된 바 있다. 게임위는 당시 넥슨과의 가처분 소송 결과가 나온 뒤 심의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약 7개월 동안 계류돼 있던 분류 심의는 해를 넘긴 지난 4일 돌연 게임위의 문턱을 넘었다. 넥슨과 아이언메이스의 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갑작스럽게 심의가 통과되면서 게임위 결정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게임위 측은 "양사가 가처분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이라 재판 결과가 나오면 조속히 심의를 진행하려 했는데 재판이 길어지면서 결정이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더 이상 미뤄지면 유저들의 피해가 예상돼 어제 회의에서 등급을 분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게임위의 결정에 아이언메이스 측은 반색했다. 그러면서 "한국 유저들에게 쾌적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넥슨이 승소하면 즉시 등급분류 취소 가능

하지만 '다크앤다커'를 둘러싼 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려가 제기된다. 넥슨이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진행 중인 가처분 소송에서 넥슨이 승소할 경우 즉각적인 등급분류 취소 가능성도 있다.

게임위 관계자는 "넥슨이 승소할 경우 등급분류가 취소될 수 있다"며 "그 시점은 선고가 나오는 즉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법리적인 부분을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경우 그만큼의 유예기간이 주어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다크앤다커'는 넥슨이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 P3 데이터를 아이언메이스 측이 무단 유출해 제작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아이언메이스를 설립한 핵심 개발진은 과거 넥슨에 근무하며 P3를 다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넥슨은 지난 2021년 아이언메이스 측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또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크앤다커'의 국내 출시를 막아달라며 수원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게임은 일부 해외 국가에서 앞서 해보기(얼리 억세스)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베타 테스트 당시 5만여 명이 몰리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지만 공식 출시 계획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가처분 심문도 지난해 7월 종료됐지만 선고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크래프톤은 아이언메이스로부터 '다크앤다커' 판권을 구입, 올해 '다크앤다커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23 지스타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며 업계에 미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후원댓글 1
댓글 1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 잡담● 마음의편지● 데바데 질문● 데바데 이야기● 데바데 정보&연구● 데바데 패치노트● 팬아트 및 선물● 게임추천● 신고게시판● 방송일기
0
01-06
»
01-05
0
● 잡담
쌍둥이 패치 너프 질문입니다 [3]
kimchijoayong
01-03
5
01-02
4
01-02
1
● 데바데 정보&연구
데바데 종구의 신비한 버그 [1]
자칭겜잘알
01-01
3
01-01
2
● 잡담
24.1.1 8시 예정
쿠로미미
01-01
11
01-01
4
● 잡담
살구님 23.12.31일 방송 9시 [4]
쿠로미미
12-31
0
● 잡담
싸늘하다...
뜨뜻한이불
12-31
0
● 잡담
오늘 오나
ㅣ윤디ㅣ
12-31
0
● 데바데 질문
해골상인 세팅 질문입니다 [1]
kimchijoayong
12-31
11
● 잡담
데바데 살구 메모장 세팅 [5]
Broadcaster 살구__
12-30
3
● 잡담
토요일 방송 지금 킵니다 [2]
Broadcaster 살구__
12-30
0
12-30
0
● 잡담
오늘 살구는 올까요??
라이슘
12-30
2
12-30
1
12-30
0
● 잡담
오늘 살구는 올까요??
라이슘
12-29
3
● 잡담
치지직 업데이트 [2]
ㅣ윤디ㅣ
12-29
0
● 잡담
왜 공지가 음써 살사장 [2]
시그니처초코
12-28
0
● 잡담
치지직 아쉬운점..
우해낼메시
12-28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