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꿀팁이 아니라 지금 버그? 인 것 같습니다.
일단 준비물은 '선택하라' 퍽과 ' + '주술 : 삼켜지는 희망' 입니다.
'선택해라'는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로부터 살인마가 32미터 떨어져 있을 때 구출하면 구출한 생존자가 한방 상태가 됩니다.
'주술 : 삼켜지는 희망' 은 살인마가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로 부터 24미터 밖에 있을 때 생존자가 구출 되면 스택이 쌓이며
3스택 쌓이면 그냥 모든 평타가 한방이 되고 5스택이 쌓이면 즉처가 가능한 퍽입니다.
문제는 기사가 갈고리에 생존자를 건 후 그냥 갈고리 바로 앞에서 능력을 써서 갈고리에서 멀리까지 순찰 경로 능력을 사용합니다.
이 때! 그 경로를 끝까지 쓰지 말고 대충 멀리 떨어졌다 싶을 만큼만 쓰면 경로를 생성하는 능력이 끊기질 않습니다.
능력을 쓴 채로 생존자가 걸려있는 갈고리 바로 앞에서 대기를 타는 거지요.
현재 이렇게 되면 살인마가 갈고리로 부터 벗어나 있다는 판정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상태에서 다른 생존자가 걸린 생존자를 구하면 주술 삼켜지는 희망 스택도 쌓이고 구출한 다음 능력을 풀면 선택하라 퍽도 발동된 상태라
구출한 생존자를 한방에 눕힐 수 있습니다. 이걸 반복해 주술 삼켜지는 희망의 스택을 손쉽게 쌓는 방식입니다.
요약하자면, 갈고리 바로 앞에 살인마가 있는데도 능력으로 멀리 가면 살인마가 멀리 있다는 판정이 되는 것 입니다.
ㄷㄷㄷ
할 말이 없네요. 빠른 패치가 이뤄줘야 할 듯 합니다. 쫒님이 이거 쓰는 살인마에게 당했다고 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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