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6시간씩 몇 개월 꾸준히 하면서 경험 상 느낀 것들 정리입니다.
1. 엄살 데하 부활한 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2번 경험함.
2. 몇 개월 전부터 발자국 스크래치 범위가 굉장히 넓어짐.
킬러로 추격할 때 굉장히 불편해짐. 잠수함 패치가 아니라 솔직히 버그 같은데 몰라서 아직도 안 고치고 있는 느낌.
3. 오브젝트 히트박스가 넓어짐.(오브젝트가 뚱뚱해짐.)
이것도 꽤 됬는데, 자꾸 동선, 인코스 타는데 낑기는 거 때문에 너무 답답하고 화날 때가 많습니다. -> 생보단 살한테 굉장히 불편함.(1인칭이라서)
4. 갈고리 스폰위치 버그
요거 요즘 들어 붙어있는 갈고리 때문에 이제서야 좀 인식되는 버그인데, 사실 몇 개월 전부터 느낀 버그.
고정 갈고리를 제외한 랜덤 갈고리 위치가 심하게 멀게 스폰되거나 심하게 붙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5. 판자 판정 엄살 데하처럼 바뀜. 이것도 패치내용에 없었던 거 보면 버그 같습니다.
요즘 런지 공격하면 기절 판정이 더 유리해짐. 심지어 런지 공격하다 스턴걸리면 판자 반대편으로 가있는 경우가 발생함.
이거 옛날 판정이 이랬던 걸로 아는데...
심지어 생 업을 때 판자 내려주는 타이밍은 더 빡빡해짐. 킬러가 판자 중앙에서 최대한 멀어져서 업고 런지하면 대부분 내려주는 거 회피 가능함. (???)
6. 데하 모션 리멬 이후에 데하 거리 살짝 증가함. 정확하지는 않은데, 좀 길어진 느낌 있음. (리멬 이후에 거리가 2번 길어진 느낌이란 소리.)
이렇게 느낀 이유는 원래 ㄷ자 같은데서 데하 창틀 이후 판자 안내리면 무조건 죽어야 되는 거리였는데, 안 내리고 한 바퀴 더 돌면 킬러 반응이 조금만 늦어도(원래보다) 더 돌 수 있어짐. 이외에도 데하 쓴 이후에 거리감에 괴리감이 생기는 경우가 꽤 있음.
7. 머리끄댕이. 언제 고치는데....
게임 판도를 바꾸는 버그만 6~7개 된다는 게 이게 게임인가 싶어서, 살징징 입장에서 요즘 너무 답답해서 글 적어봤습니다. :(
요즘 대인전 감이 완전 개판이여서 내가 돌겜을 하고 있는 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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