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드시죠!
볶음밥인 줄 알았는데 하이라이스 맛이.. 음.. 연금술은 성공.. 맛은.. 다른 음식이 나왔따.
음.. 이게 맞나.. ㅋㅠㅋ..
트수의 TMI 시간
오늘 메뉴는 하찮은 볶음밥!
이제 레시피에요!
재료(대략 3~4인분 예상)
볶음밥(?)재료 : 소세지 반봉지와 계란3개, 애호박 1/2개, 당근1/5개(싫으시면 감자로 대체), 양파1/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2 줄기, 밥 2공기반
양념 : 식용유 3T, 고추기름 1T, 굴소스 2T, 가는소금 2T, 진간장 3T, 설탕3T, 케챱 5T, 후추 2t, 강황가루 2t(카레 만들고 남으면 쓰세요), 참깨 약간(없어도 돼),
물 1/2컵(음.. 여기서 문제가 생긴듯..)
번외) 고추기름 만들기
ㅡ 팬 ㅡ
1. 식용유를 고추기름 만들만큼 팬에 부어놓고, 가열한다.
2. 볼이나 뜨거운 기름을 부어도 상관없는 넉넉한 용기에 고추가루를 기름의 1/2만큼 퍼둔다.
3. 가열한 기름을 한 스푼 정도 고추가루 위로 끼얹어 보고, 거품이 생기면 그대로 다 넣고, 아니면 더 가열한 뒤 넣는다.
ㅡ 전자렌지 ㅡ
1. 고추가루 : 식용유 + 대파 한줄기 흰부분만 대충 썰어준다.
1 : 2
2. 전자렌지 사용가능 용기에 넉넉한 용기에 넣고, 3분 돌려서 사용
둘다 고추가루가 타지 않는 방법이기 때문에 기름에 있는 고춧가루도 같이 요리에 쓰시면 고소합니다.
맑은 기름만 쓰시려면 만들고 조금 기다리시면 고추가루가 바닥으로 갈아앉아요!
본레시피)
1. 대파, 청양고추 외 재료를 다 깍둑썰기 해준다. 저 둘은 대충 어슷썰기했따.
2. 식용유 2T를 팬에 두르고, 계란을 풀어서 대충 밑간을 하고 스크램블을 몽글몽글하게 해서 먹을 그릇에 잠시 옮겨둔다.
3. 식용유1T, 고추기름1T에 대파를 볶아 기름을 내고, 당근을 먼저 약간 볶고, 소세지와 양파를 나중에 넣어 볶고,
양념을 적당히 부어가며 볶는다.
4. 밥을 넣고 풀어준다. 대충 잘 섞어주며 스크램블을 넣는다.
5. 웨지감자? 왜? 뭐때매..? 음.. 물을 부었따. 챱챱 거리는 리조또처럼 되었따??????
6. 중간에 간을 봤을땐 볶음밥이었는데.. 음.. 강황가루, 케챱이 왜 늘었지.. 음..
7. 참깨와 청양고추 넣어 휙휙 못하는 윅질을 해본다.
8. 볶음밥에서 하이라이스 맛이 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