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전 공개 된 공식 정보는 스포일러로 치지 않고 작성하였습니다.
일단 출시 트레일러 영상
뉴욕 DLC 클리어 인증(클리어시 해금되는 기능입니다.)
디비전1부터 정말 열심히 해왔던 저로써는 정말로 만족합니다.
약 6-7시간 정도면 충분히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주 내용은 디비전 스토리상 최종 보스인 아론키너와 그 수하 4명의 로그 요원을 쫓는 내용입니다.
게임 하면서 정말로 추적한다 라는 느낌을 받았고, 워싱턴의 미션도 이런 식으로 나왔었다면 갓겜 소리를 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추적하는 길에 떨어져 있는 통화기록을 들으면서 지금 추적하는 대상의 가치관, 최근 행동 등을 들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서
적어도 내가 추적하는 대상이 어떤 대상 인지를 알 수 있게 설계 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점은 컷씬이 있었습니다. (약간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적당히 넣었다 생각합니다.)
맵도 잘 만들었고, 브금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미션)
기존 미션들이 복붙 느낌이 강했다면, 이 복붙 느낌이 약간 줄고 (없진 않음) 각 로그 요원 별 개성이 살아있고 공략 방식도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서버 오류가 나서 못해먹겠다 하시던데 저는 말 안걸리는 버그 외에는 팅김 없이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결론
돈 아깝지 않았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사향님... 디비전2...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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