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로 방송 챙겨봤습니다만 다들 치킨이 그 날씨에 상해? 라고 많이들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결론부터말씀드리면 예 상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작년에 먹다가 장염걸려서 ㄹㅇ 삼도천 건너편에 증조외할머니 뵙고 왔습니다. 예 다들 조심하세요 상한거랑 안상한거랑 맛 차이도 별로 안나고 겉보기에도 차이가 별로 안납니다.
이 사건의 교훈은 "치킨은 시킨날 다 먹어라" 입니다.
그리고 치킨 보내주신 금사향 님께 큰 감사를 드리며 수능이 끝난 후 남고인 제 학교에서 그랜절을 올리고 치킨 커팅식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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