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임.나름 가수지망생이었던 시절 버스킹동아리라고 우린학교에 신기한게 있었는데 그때 내가 들어갔었음.그래서 가서 보면 한 7명있었는데메인보컬이 없는거ㅋㅋㅋ그래서 어쩔수 없이 메인보컬을 했는데 곧있으면 학교축제였어가지고 버스킹동아리나 밴드동아리에선 준비가 한창 그래서 급하게 기타들고와서 노래중에 그 로이킴 봄봄봄이랑 조용필바운스로 죤내 연습해서이제 축제날이 됬는데 기타줄하나가 끊어진거 뭐 빌릴수 있는상태가 아니었고 공연?은 1시간 남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3줄로 해보기로함 그래서빡시게 1시간동안 연습해서 공연을 어찌저찌 잘끝냈는데 그때이후로 3줄로 기타친애로 알려져서 관심집중되는 힘든 생활을 1년간 했다는...슬픈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