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 좋아하는 가수인 이적의 노래중 최애곡인 이상해의 가사중 한 부분을 읽어 주세요~
멀리 그대가 보일 때면 난 가슴이 떨려 어김없이 어제 그제도 보았는데 설레는 내 맘이 이상해
제가 라오라님 방송을 시청한지 한달 반 정도 되가는것 같군요. 제가 처음 라오라님의 방송에 온 계기는 그때쯤 롤 랭크가 끝나고 솔랭에 흥미가 떨어지던 시점에 "랭크도 재미없고 심심한데 시참이란걸 해볼까?" 였습니다. 저는 하루동안 시참이라고 적어둔 방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면서 하다가 우연히 라오라님 방에 들어와서 시참을 했습니다. 다음날이 되고 여기저기 돌아다닌 방들중에 라오라님 방이 생각나서 또 시참을 하러왔고 그렇게 방에 착-석했습니다. 이제는 시참이 아니라 라오라님 방송 자체가 재미있어서 오는것 같군요. 켠왕한다고 했을때 진짜 켠왕할까? 중간에 하다가 끄겠지~ 싶어서 보다가 밤샌 할로우 나이트도, 할로우 나이트 이후 이어서 한 로그라이크류 게임인 오리도, 말전생 안하고 공포게임 공약 걸어서 한 아웃라스트도, 과몰입 씨게 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도, 그리고 그 이후로도... 한달 반 동안 재미있는 방송 고맙고 앞으로도 자주 보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