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밝은 모습만 보다가 왜 잠적했는지 이유를 들으니 마음이 씁슬하네요.
인방이란게 5년동안 시청자 2자리수를 유지하다가 갑자기 뜨기도 하고 4자리수 유지하다가 2자리수로 되기도 하는게 인방이더라구요.
생귤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어느정도 자기 자신의 자리를 찾은 이후( 경제적이든, 정신적이든 ) 시청자수가 적다고 해도 그냥 방송을 해도 괜찮다라는 마음을 장착하시고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여나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나보다 잘난 사람은 그 누구라도 있기 마련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취미로 방송을 하되, 진심으로 취미를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