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바로 설치하고 플레이했습니다. ㅋㅋㅋ
그때 스피드런 하셨을 때 두번 째 보스가 마지막 인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스토리가 정말 길군요.
간만에 컨트롤을 요구하면서 스릴있는 게임을 한것 같습니다.
앞 부분은 그때 방송에서 하셨을 때 어느정도 외운 구간이지만 뒷 부분은 아예 하나도 모르니 나름 또 재밌게 이어나간것 같아요.
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대략 2시간..?? 정도 플레이 해서 엔딩을 봤어요.
저는 그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방송에서 했던 게임을 응원하며 같이 즐겼던 것 뿐인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매번 즐기던 게임에서 잠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방송 항상 응원하고 원하는 목표가 물론 있으시겠지만 이뤄가는 과정이 뿌듯하기만을 바랍니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