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초롬__ 0

안녕하세요 :) 새초롬입니다

제가 요즘 새벽에 방송을 많이 켰었었죠..?

요즘 3시 30분이나 4시쯤 되면 눈을 뜨는 병에 걸렸나봐요...

오늘도 어김없이 저녁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잤는데 또 새벽 4시에 깨고야 말았답니다.

앗! 어제 미용실 갔다와서 방송킨다했는데 안 켜서 기다리신분 있나요 ;-; 사죄드립니다.

미용실 갔다와서 방송을 키기전에 트위치를 둘러보면서 친한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좀 보고 있었는데

재미있게 시청하다가 오버워치를 스트리밍하는 스트리머분의 방송을 보다가

스트레스를 너무 (같이) 받는 것이에요

보면서 내가 요즘 오버워치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모습에

방송을 보는 트수들도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러다가 결국 또 켜서 오버워치하고, 스트레스 받을 것을 반복할 걸 알기에

어제는 잠에 들기까지 이런 저런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컨텐츠에 관한 생각이 많이 컸던 것 같아요.

요즘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게 많아졌는데

쳇바퀴도는 것 같고 그래요 ㅠ_ㅠㅠㅠ

아! 좋은 소식 하나 알려드리자면

이번에 샌드박스에서 APEX 대회를 할 것 같은데

샌드박스 소속인 사람이 주장을 해서 참가하는 형식이에요

제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스트리머 '우정잉'이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기로 했어요.!

우정이가 아직 APEX 안 해봤다해서 내일 오후 2시 30분에 같이 합방하면서 알려줄 예정이랍니다.

다른 한 명의 멤버는 아마 '들개님'이라고, APEX를 주로 방송하는 제 친한 동생 스트리머와 함께 할 것 같아요.

대회 일자는 22일 오후 7시이구,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 보여드리겠습니다- ! ( 상품은 무려 구독권 100장이래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오토체스 대회 신청을 하였는데

4월 20일에 대회를 치룰 것 같아요 :)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중요한 만큼 열심히 기본기를 갈고 닦아서 좋은 성적 보여드리겠습니다-!

방송에서 말씀도 한 번 드리겠지만 이렇게 글로 쓰는 이유는

아마 오늘 하루 휴방을 할 것 같아서에요(항상 할 것 같다 = 킬 수도 있지만 기다리지말라는 뜻입니다ㅠ_ㅠ)

제 머리가 이렇게 막 복잡하고, 정리가 안 되는 것에 집을 오랫동안 청소 안 하고 방치한 덕도 있는 것 같아서

큰 맘 먹고 새벽 4시부터 이제까지 청소를 하고 있답니다.

혼자서 넓은 집 전체를 하려다보니 하루가 꼬박 걸릴 것 같네요ㅠ.ㅠ

힘든 시기에 함께 해주시는 우리 주꾸미 트수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더욱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