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봄춥니다.
제가 오늘 하루 좀 쉬어가도록 할게요.
정말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아까 용과같이 6 엔딩본 뒤로 아직도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현재 오후 6시 13분)
정말 억지로 자려고 자리도 옮겨보고 심지어 배고파서 그런가 밥까지 먹고 했는데 도저히 잠이 오질 않네요. heart2Cry
허허;; 제가 이럴까봐 슬픈영화는 극적으로 피하고 슬픈 게임들 해도 맘 잘 추스리면서 지금까지 잘 버텨왔는데
용과같이는 제가 너무 좋아하던 게임이라 그런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용극 생각안해도 잠이 안오네요.
이따가 급하게 휴방 공지 쓰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막상 방송 켜면 너무 피곤할 것 같더라구요.
오늘 하루만 양해 부탁 드립니다.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고 생각했는데 흑흑.. 늘 그랬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저녁에 만나요 heart2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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