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하 ~
옷정리는 마무리 되어가고 있고 이제 택배 기다려서 방음부스 마무리 하면 되겠네요
환경이 사람 마인드를 바꾼다고
주위가 깔끔해지니 좀 마음이 편한 것 같습니다ㅜ
전에는 이모가 청소해주셔서 깨끗은 해도 뭐랄까 갇혀사는 기분이 들고
누구한 명 초대하기 좀.. 너무 그랬거든요.
어디 광고에서 집에서 촬영하자 그럼 바로 화들짝 놀래면서 바로 거절하고 주위 스트리머가 놀러오고 싶다면 집이 더러워서 안된다고 거절하면 갠찮다고 해도 뭔가 ... 뭔가.... ㅜㅜㅜㅜㅜ
처음엔 안그랬는데 점점 물류창고가 되더니 진짜 밥먹고 방송만 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는..
지금은 무엇보다 은돌이가 뛰놀 수 있어서 (아직 소심하지만..)
조금 뿌듯하네요
택배받고 슬슬 마무리 하고 살짝만 쉬고 오겠습니다!
밑에는 전/후 사진 올릴테니 놀라지 마세요!!
방송 복귀때 또 보자구용
전날에 미리 또 공지 쓰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 때 보자냥 heart2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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