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자주 봐왔지만 채팅은 ㅋㅋㅋ말곤 잘 안치는 눈팅 유저입니다.
어제 합방 너무 잘봤습니다. 역시 두분 캐미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잠깐만 보고 꺼야지 했던게 엔딩까지 보고말았네요.
정말 쉴세없이 즐겁게 몰입하면서 방송을 봤는데 말미에 함께 할 수 없는 두 주인공의 엔딩과 두분 상황이 뭔가 오버랩되는거 같아서 부끄럽지만 저도 눈물이 나오더라구요ㅠㅠ
물론 두분은 영원히 헤어지시는건 아니지만요.
반갑고 즐거웠던만큼 아쉬움과 여운이 남았던 방송이어서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두분 모두 무엇을 하시더라도 잘되시길 바라며 이글은 그냥 과몰입한 트수의 잡담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흐봄냥이 화이팅!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