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커스텀모드에서만 볼 수 있는 플레어 건. 플레어 건은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보급을 요청하는 아이템이며, 일반 보급에 비해 2배나 많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에란겔에서 총 10곳에 스폰되며, 화이트존 범위 안에 플레어가 하늘에 떠 있으면 보급이 투하된다.
플레어 건은 살상능력이 없어 호신용으로 활용하긴 어렵다. 그렇지만 자신의 아이템 상황이 너무 안 좋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며, 적의 이목을 집중시켜 교란하는 전략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플레어 건은 아직 매칭게임에선 만나볼 수 없으며, 커스텀모드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플레어 건과 보급에 대한 정보
빨간 맛이 아니라 노란 맛! 구성품은 최소 2종류
일반적인 보급은 낙하산이 1개 달렸지만, 플레어 건으로 호출한 보급은 낙하산이 3개가 붙어있어 구분하기 쉽다. 플레어 건을 하늘에 발사하고 낙하산이 땅에 도달하기까지 약 1분 20초 이상 걸리며, 빨간 연기가 아니라 노란 연기가 피어오른다.
구성품은 일반 보급과 똑같지만, 종류는 일반 보급에 비해 2배나 많이 드랍된다. 예를 들어 AWM와 Groza, AUG A3과 M249, M24와 M249까지 무기가 최소 2개씩 나오며 3레벨 헬멧이나 군용 조끼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보급 상자가 초록색이다 보니 숲에 착륙했다면 일반 보급에 비해 찾기가 어렵다. 그리고 플레어 건을 쏘아 올리면 그 자리에 정확히 투하되는 것이 아니고, ±50M 정도 범위에서 받을 수 있다. 플레어 건의 불빛은 매우 먼 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밀리터리 베이스에서 쏘아올려도 포친키에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커스텀 모드에서만 볼 수 있는 아이템이라 일반 트수들은 구경도 못해봅니다 BibleThump
배그 쿨타임도 왔는데 오랜만에 막장 그라운드나 봄루먼쇼 가싈? BloodTrail
이미지 출처 : 배틀그라운드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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