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해 첫 날 와돋이 다시보기를 볼 수 없다니...
블소 숙제 방송을 한 것도, 소양상 깬다고 12시간 넘게 방송하고 겨우겨우 깬 것도,
두근 두근 문예부 한 것도 다 엊그제 같은 데
벌써 3월 달이 되고 개학/개강 하는 날이 왔네요 ㅋㅋ
1월은 그래도 하고 싶은 거 맘껏 즐기고 해서 빠르게 갔다? 라는 느낌은 별로 없었는 데
2월 달 되면서 새봄님이 단간론파 와 몬헌 플레이 하는 거에 너무 푹 빠져서 ㅋㅋㅋ
정말 후딱! 지나간 거 같아요
특히 단간은 정말,,. 진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새봄님의 더빙 때문에 저도, 트수분들도 엄청 재밌게 본 것 같아요
단간 어나더 2 빨리 나오라냥! 우뿌뿌
그리고 3월 첫 방송 이었던 첫 방송!
전 이제 예비 고3이 아닌.. 현역 고3을 준비하기 위해 irl 좀 보다가 숙제 좀 하고 잤는 데
일어나서 잠깐 볼 때도 겜 하시공 점심 때 설마 아직도 있나? 하고 볼때도 있으시공
저녁 때 와 지금도 있으면 진짜 대박이겠네 ㅋㅋ 하면서 친구랑 확인 할때도 있으시고
야자 다 끝나고 다시 트위치 들어가보니 그제야 마크리트분들 착ㅡㅡㅡ석 하는 걸 볼 수가 있었네요 ㅋㅋ
비록 방송은 거의 다 못 봤지만 소양상 시절에 그 끈기가 생각나서..
다시 한번 그 끈기에 대한 감탄과 존경심이...! <<< 새봄님 근성에 반한 1ㅅ
에고.. 말이 길어지다보니 내용도 산으로 가네요;
아무튼 올해도 새봄님 그리고 트수분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고3 분들, n수 생 분들도 힘든 시간 조금만 더 참고 좋은 결과 나오길 빌어요
저도 차차 방송 보는 시간은 줄이고는 있지만 새봄님 방송을 완전 끊기는 살짝 힘들듯 ㅎㅎ; heart2P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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