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해도 특정 유저를 차단하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올해 차단한 사람만 100명이 넘어갑니다.
이젠 악플이 보이면 일부러 스크롤을 직접 올려서 차단할 수준까지 왔어요.
2015년부터 트위치를 봤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급격하게 체팅 질이 나빠지더니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게 느껴집니다.
트위치가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겪는 진통이란건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래에 여러 안좋은 일들이 계속 있고 분위기가 점점 나빠지는걸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언제 어떻게 잘못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계속 듭니다.
물론 새봄님이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 분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새봄님을 믿고 따라가고 있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새봄님을 항상 응원할 뿐입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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