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당시 나온 게임
몬스터 헌터 G
갓핸드
사무라이 참푸루
당시에 나온 완다와 거상
동시간대에 나온 게임과 비교해 당대 최고의 미려한 그래픽과 웅장한 OST!
이전에도 없었던 주인공 캐릭터와 압도적인 체급 차이의 몬스터, 광활한 월드,
지금은 조금은 흔할지 모르지만 당시에는 다소 생소했던 클라이밍 액션.
스토리와 게임내적으로도 극도로 절제미를 연출...
예전게임은 유저로 하여금 버튼을 이것저것 눌러보게 하고 도전시키는 요소가 많이 있었죠.
요즘은 튜토리얼을 잘만들어야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만.
물론 13년이 지난 지금 기준에서는 엄청 독보적이다고 할것들이 사라지긴 했지만
본래 눈앞에 나타난 압도적인 체급차의 거상을 어떻게하면 공략할수 있을까하면서 궁리하는 재미로 하는겜이죠.
아마 방송이나 공략을 보시고 이 겜을 하시게 되면 게임을 즐기는데에는 조금 반감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 30대 아재는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방송 재밌게 봤네요. 완다와 거상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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