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너무 많아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쫓기는 듯한 기분이 들 때면, 가만히 앉아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해보아요.
들숨, 날숨. 들이쉬는 숨과 내뱉는 숨에만 정신을 집중합니다.
잡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도 괜찮아요.
긴 시간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10분 정도만 천천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사실 그리 큰 효과는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뭔가에 쫓기듯이 마음속에 여유가 하나도 없으시다면, 한 번 쯤 시도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꽤 도움이 됐거든요.
최근에 스새봄님께서 고민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부처님 오신날, 천년고찰이라는 곳에 비빔밥 먹으러 갔다가 주지스님이 이 방법대로 명상하시는 것 봤음. 진짜임. 특별한 효과가 있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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