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코드 베인’, 한국어화 결정!
- ‘심판의 가시’에 의해 폐허가 된 근미래를 무대로 펼쳐지는 레버넌트들의 이야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지난 4월 첫 스크린샷 공개로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틱 탐색 액션 RPG ‘코드 베인’이 한국어판으로 국내 정식 발매 된다고 밝혔다.
'코드 베인'은 지난 2017년 4월 20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 발표한 드라마틱탐색 액션 RPG시리즈로, 갓이터 시리즈 개발팀의 제작으로 많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코드 베인’ 팀은 갓이터 시리즈의 토미자와 유스케 프로듀서가 프로젝트 전체를 총괄하며, 이즈카 케이타 게임 프로듀서, 요시무라 히로시 디렉터와 함께, 완전 새로운 신작 게임 개발에 도전한다.
‘코드 베인’의 배경이 되는 것은 ‘심판의 가시’에 의해 붕괴된 세계로, 플레이어는 인간 시절의 기억을 대부분 잃어버린 흡혈귀 ‘레버넌트’이다. 플레이어는 수많은 강적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폐쇄된 사회인 ‘베인’을 탐험하게 된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는 레버넌트가 되어 검과 총검, 창, 도끼 등의 무기들을 사역하여 베인을 탐험한다. 적의 피를 빨아들이는 무기 ‘블러드 베일’로 피를 빼앗아 흡수한 피로 레버넌트의 특수 능력인 ‘연혈’을 사용하여 적을 직접 공격하고, 자신을 강화하거나 적을 약체화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코드 베인’의 프로젝트의 전체 총괄을 맡은 토미자와 유스케 프로듀서는 “저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일본의 크리에이티브로 세계에 도전합니다. 저희 팀의 이 새로운 도전은 세계의 게임 유저들은 물론 한국에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게이머 여러분들 매혹할 또 하나의 큰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코드 베인’의 드라마틱하고 절망적인 신세계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코드 베인’의 한국어화 결정과 관련하여 이즈카 케이타 프로듀서는 “이번 ‘코드 베인’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그려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심도 깊은 던전 탐색의 체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던전 탐색을 통해, 캐릭터들의 다양한 리액션과 그 곳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이번 작품의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이번에 한국의 게임 팬분들께도 ‘코드 베인’을 충분히 즐겨 주실 수 있도록 한국어화를 결정하였습니다. 게임 정보도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니, 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bandainamcoent.or.kr/) 및 공식 블로그(http://www.bneblog.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품 정보
발매일: 2018년
퍼블리셔: BANDAI NAMCO Entertainment Korea Ltd,.
국내 배급: BANDAI NAMCO Entertainment Korea, Intragames
장르: 드라마틱 탐색 액션 RPG
권리표기: CODE VEIN™ &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Inc.
이상원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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