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아__ 0

초등 때부터 저는 왕따였어요 ...

전 왕따 당하는줄도 모르고 계속 웃으면서 초1 시절을 지냈죠...

그러고... 선생님 외 2~3명은 저에게 관심을 주었고 

정말 고마운분이었어요.. 2 학년 이 되어서 전 지각 한번 한적이 있어요 그때 전 손 엄청 맞고 수업시작 했어요.. 어느정도였냐면... 

목검으로 손 맞는다? 그정도였어요 .... 초3이되어선 선생님이 저를 혼내시더라고요... 이유는 국어 책을 순서를 까먹어서 아주 크게 혼났어요.... 초4~5 는 정확하게 왕따를 당할것 알고... 그때 전 이상소문을 듣게되었어요 "창마가 누구랑 사귄다!!", " 창마가 누구를 좋아한다 " 이소릴요... 전 아니라고 안사귄다고 내가 왜 쟤를 좋아하냐고 했는데.. 무시하고 말하고 다니더라고요... 그때 엄청 펑펑울었어요.. ㅎㅎ 초6 되선 도움반 친구 을 도와주면서 초등을 끝냈어요 그러고 중딩 때 하지말아야 할 실수를 했어요 전 카톡 에서 다른 분들하고 얘기를 하면서 지역 얘기를 하다 물어봤죠 "님 집 어디인가요?" 근데 갑자기 중딩 반톡으로 소환이되면서 그 내용이 반톡으로 간거예요... 순싹으로 갈고리 공격 받고 욕도 먹었죠... 그러면서 쫌 평화로운?? 초등 보단 평화로운 생활을 지내다 여름 방학때 공부를 할려고 하면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어요 놀자고 그러면서 공부 할때쯤엔 빨리나와라 빨리와서 같이 놀자 하면서 전 노는거에 한눈을 팔리게되요.. 

그뒤엔 수학 학원 쌤 한테 엄청 혼나죠.. 그리고 머리도 여러번 맞고요... 창찬은 딱한번 받았어요.. 문제 한번 맞췄더니.. 칭찬해주셨더라고요.. 기쁘긴했어요... 그러면서 어느덧 중 2 때 전 얌전하게 있자 라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몇일이 지나 제가 유튜브 를 한다는것디 저희 학교에 소문이 나면서 니영상봤는데 게임겁나못하더라? 에서 영상언제올려? 안올리면 니채널 신고 넣어버린다 이런 소리 까지 .. 저는 생각했던게 아... 언젠간 잊혀지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지냈지만.. 쉽게 잊혀지진 않더라고요... 뭐든지 저를 부를때마다 저의 옛날 유튜브 닉네임을 부르고.. " 너는 왜 게임방송해?너는 그냥 D튜브 나 B TV처럼 해야 되 " 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러고 이제 이웃집 게임?? 그런 게임을 수학시간때 했어요... 제가 옛날에 인민바운스 라는걸 추고 영상을 올린적있었는데 저를 벌칙 새우겠다고 축구 잘하는얘가 너를 들어올려선 ... (자리에 못앉은면 벌칙을 해야해서.. 술래는 자리를 앉는거고 지목된사람은 자리에 일어나서 다른자리 로 가는 그런 규칙이예요) 못앉게해서 전 결국 인민 바운스라는 걸 벌칙으로 얘들 앞에서 췄어요.... 진짜 ... 창파했었는지..참...  그러고 별일 없어요 계속 유튜브 얘기를 듣는거 빼고? 그러면서 중3 전 저희반 공식 적으로 따돌림을 당했어요... 제가 만약 다른사람 손만닿으면 바로 주위에서 응원하고 괜찮냐고 물어보는듯.. 저를 거의 세균 덩어리로 보는것같았어요.. 역시 빠지면안되는 유튜브 얘기 와 계속 저를 따 를 당했죠 그러고 로아님 방송을 마지막으로 할려 하다 로아님의 말씀과 리본단분들에 말씀이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2학기가 되어서  몇명 얘들이 저에게 말을 걸어주더라고요...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고 11월이 되서 전 유튜브를 접게되었어요 .... 그러자 유튜브 얘기했던 몇명얘들이 저에게 사과를 하더라고요... 몇일이 지나서 전 교회에서 중3 마지막으로 기도를 할때 쯤에 진동이 와서 확인하니 로아님이 아프다는 글을 확인했어요 .. 피씨방으로 가는길에 계속 그글에 마음이 걸려서... 저는 가는 길을 멈추어서 로아님의 병을 제가 대신 걸리게 해주세요" " 로아님이 지금 병으로 인해 쓰러져있어요 제가 대신 로아님의 병을 걸기게해주세요.." 이런 부탁을 계속 기도를 했어요.. 그뒤에 독감이왔었고... 피자는 못먹었지만.. 그래도 로아님 의 병이 완치가 되었다는것으로 만족했었어요 .. 

쫌 불편하시더라도 참아주세요.. 머리쏙에 혼돈이 나서.. 정확하게 쓰면 옛날 생각을 해야하는거라.. 대충 쓴거예요... 기억도하기싫은 추억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