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꽃
-트수
어느한 여인의 눈물을 머금고 테어난 꽃아
파아란 하늘이 열리고
새로 태어난 예쁘고도 여린꽃아
여리고 작아서, 부끄러움도 많이 타서
남을 빛내주기위해 테어난 이쁜꽃아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작디작은 꽃일지 모르지만
깨끗고도 아름다워 내눈에는 이쁘게만 보이는 구나
궂은비를 무서워하지 말라
먼지를 씻어주고 새롭게 될태니
아픔을 무서워하지 말라
또다시 하이얀 생명을 얻게 될태니
정말 미숙한 실력이지만 시를 써보았습니다.
작은꽃을 예쁘고 착하게 생긴 로아님을 빗대어 표현해보았습니다. 그냥 꽃이라고 해도 되는데 왜 작은꽃이냐고요? 음...
시어들중에서 하나는 특정인물을 딱 짚어서 써보았습다.
이 시의 가장 많이 사용된 새로운 생명을 로아님이 아프신후의
얻게 되는 정신적성장을 나타내 보았고
시는 전부 제가 로아님을 아는 만큼 써보았는데..
글자수 원칙도 안지키고 끄적끄적 써버렸습니다.
정말 미숙한실력으로라도 로아님을 응원하고 싶었어서 시아닌 시를 쓰게 되었고
너무 부끄럽지만 이시를 보고 조금이라도 힘이 나시면 ㅈ...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로아님!kimro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