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여신님이 너무 무리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힘들어하시는거 같아서 노래 한곡 추천드리고싶네요..
진짜 요즘 여신님 볼때마다 오르막길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요.요즘 우리 로아여신님은 더 좋은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혼자서 힘겹게 무리해서 오르막길을 오른다는 느낌이 많이들어요.하지만 여신님 곁엔 저희 리본단이 있다는걸 명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힘들면 저희 리본단이 쉼터가 되주고 예기도 나누고 아픔도 같이나눠드릴게요.그러니 제발 아프지 말고 좋은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kimroa14 그리고 또 무리하거나 그러면 짜증낼꺼에요kimroa10 아무튼 우리 여신님 저희 리본단은 언제나 로아여신님을 응원할게요 파이팅kimroa14 kimroa11
(가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