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버지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잠시 일을 쉬고 집에 계시고 있습니다.
언제 다시 일을 시작할 지 몰라, 내일이면 가시겠지 그러면 방송을 킬 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공지도 남기지 않고 이전 글들에 댓글도 달지않고 방송에서 말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렇게 내일, 또 내일, 이런식으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방송을 3주가량 쉬게 되었네요
듣기론, 정말로 아버지가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일을 시작하신다 하니,
아무래도 제 방송 복귀 날짜는 그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전에 이런 이야기를 미리 드리지 못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아직 방송에 많이 미숙한가봅니다.